'일상'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13.11.22 2013-11-20 페이스북이란?
  2. 2013.11.21 2013-11-13
  3. 2013.08.06 2013-08-05
  4. 2013.07.11 2013-07-05
  5. 2013.07.07 2013-07-01
  6. 2013.06.22 2013-06-20 영어열풍 부러워할필요없습니다
  7. 2013.06.14 2013-06-10
  8. 2013.06.14 2013-06-08 어디선가 퍼온 우리나라 응급실 주폭들의 행태
  9. 2013.06.03 2013-06-01
  10. 2013.03.22 2013-03-20

 

실로 그러하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8-19  (0) 2014.08.22
2013-12-07  (0) 2013.12.16
2013-11-13  (0) 2013.11.21
2013-08-05  (0) 2013.08.06
2013-07-05  (0) 2013.07.11
Posted by razorhead
,

2013-11-13

일상 2013. 11. 21. 13:11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2-07  (0) 2013.12.16
2013-11-20 페이스북이란?  (0) 2013.11.22
2013-08-05  (0) 2013.08.06
2013-07-05  (0) 2013.07.11
2013-07-01  (0) 2013.07.07
Posted by razorhead
,

2013-08-05

일상 2013. 8. 6. 11:28

방사능괴담이 판치는 세상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8JERSzsKm14J:pann.nate.com/talk/318758110+&cd=1&hl=en&ct=clnk&lr=lang_en|lang_ko&client=firefox-a

얼마전부터 인터넷을 뒤집어놓은 괴담의 원소스로 추정되는 페이지의 저장본이다.

지금은 삭제되어 구글캐쉬로나 볼수있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XaHX9yeUoSsJ:m.pann.nate.com/talk/pann/318803775%26currMenu%3D%26page%3D1+&cd=1&hl=en&ct=clnk&lr=lang_en|lang_ko&client=firefox-a

논란이되고 반박이들어오자 사과문을 올렸는데 그나마도 삭제되어서 지금은 역시

구글캐쉬로나 볼수있다.

이런 한심한글 올리는 친구나 자기 머리로 확인해볼 생각은 안하고

무책임하게 퍼나르는 사람들이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은 모두가 만들어내는것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1-20 페이스북이란?  (0) 2013.11.22
2013-11-13  (0) 2013.11.21
2013-07-05  (0) 2013.07.11
2013-07-01  (0) 2013.07.07
2013-06-20 영어열풍 부러워할필요없습니다  (0) 2013.06.22
Posted by razorhead
,

2013-07-05

일상 2013. 7. 11. 11:46

실종일기

아즈마 히데오 저

http://www.yes24.com/24/Goods/4781086?Acode=101

만화가 자신이가 자기가 겪은일을 그린 만화인데

문제는 이양반이 겪은일이라는게 원고를 펑크내고, 잠적(가출)하여 노숙자로 생활한 이야기, 그리고 다시 잠적하여 육체노동(철거일, 가스배관공)을 하며 먹고산 이야기, 알콜중독에 빠졌던 이야기이다.

하나만 해도 힘들었을 경험 3종세트를 작가는 특유의 동글동글한 그림체와 유머러스한 화풍으로 담담하게 낙천적으로 펼쳐나간다.

일부러 처절하게 그리지 않은 듯하나 그래도 처절함이 진하게 배어나온다.

국내에는 잘알려지지 않은 작가이지만 일본만화계에선 전설적인 존재였던 양반이다.

그런 작가가 자신의 웃기 힘든 불행한 과거를 개그만화로 그려내었다.... 

초반을 읽다보면 일견 무책임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중반이후 만화가 생활에 대한 이야기에선 상당한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렸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도망가고 싶은 욕구가 생길만도 하고 우울증에 걸릴수 있었으리라는 공감 비슷한것도 든다.

이런 남편과 같이 살아온 부인도 대단한분이실거라 생각이 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1-13  (0) 2013.11.21
2013-08-05  (0) 2013.08.06
2013-07-01  (0) 2013.07.07
2013-06-20 영어열풍 부러워할필요없습니다  (0) 2013.06.22
2013-06-10  (0) 2013.06.14
Posted by razorhead
,

2013-07-01

일상 2013. 7. 7. 14:35

월드 워 Z를 보았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본것도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영화자체는 잘 뽑아냈다고 보니다.

박진감 넘치는 장면의 연속에

후반부에 힘이 빠졌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납득...

중간에 갈아업고 다시찍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사실이라면 적절한 선택인듯...

보면서 브래드 피트 형아는 나이가 쉰인데도 여전히 멋지구나 했습니다.

저런 헤어스타일이 남자한테 쉽게 어울리는게 아닌데...

영화보면서 든 의문점은...

c-130 허큘리스가 항모에서 이륙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륙이야 어찌어찌할수있다 쳐도 어떻게 착륙했던건지가 궁금하던군요.

좀비영화로 보러가면 실망할 가능성 높음..

고로 좀비영화매니아들에겐 실망스러울지도...

pandemic disease에 대한 재난영화로 보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오늘의 교훈:

남편이 중요한 업무보러갔으면 함부로 전화질 하지말자. 잘못하면 여러사람 골로갈수있다.

글록은 훌륭한 총이다, 허나 역시 외부안전장치가 부실하니 방아쇠 파지에 조심하자.

공공장소에서 흥이난다고 마이크 붙들고하는 떼창은 때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수있다.

C-130은 때때로 An-12 로 변신하기도 한다.

오늘의 교훈이었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8-05  (0) 2013.08.06
2013-07-05  (0) 2013.07.11
2013-06-20 영어열풍 부러워할필요없습니다  (0) 2013.06.22
2013-06-10  (0) 2013.06.14
2013-06-08 어디선가 퍼온 우리나라 응급실 주폭들의 행태  (0) 2013.06.14
Posted by razorhead
,

언젠가 강남의 모처에서 쇼핑을 하는데
영어로 대화하는 엄마와 어린아이를 보았습니다.

교포인가 해서 보니 한국말도 잘하면서 영어를 하더군요.
엄마도 많이 배운 사람같고 발음도 좋더군요. 저러케까지 영어를시켜야하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참 씁쓸한 느낌을 받은후 친구와 만나서 그 경험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거든요.


그 친구는 그 부모들도 힘든 사람들이니 아니꼽게 보지마라 그러더군요.

그게 뭔소리냐 그러니까 그친구의 논리란


1. 네가 보았듯이 그런 아이들의 부모들 대부분 웬만큼 배우고 웬만큼 사는, 사회적으로 보면
소위 중산층에 속한 사람들일 확률이 클것이다. 그런데 중산층의 자식이 나중에 사회경제적으로
부모와 같은 계층에 있으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노력의 하나일뿐이다.


2. 진짜로 돈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외국어 교육에 목맬 필요가 없다.
어려서 외국생활 몇년씩 하게 되면 회화 수준의 외국어야 자연히 체득하게 되는 것이고
수개국어를 구사하는것도 그리어려운 일은 아닐것이다.
설령 언어적으로 재능이 부족하거나 외국 체류기간이 없거나 짧아서  외국어를 못 배웠다하더라도
어른이 되어서 문제 되지않는다. 외국어 잘하는 사람 두고 부리면 되니까.


3. 고로 네가 본 그런 부모와 자식들은 자기자식이 최소한 자기수준의 사회경제적 혜택을 누리게 하려고
하는 부모들의 슬픈 몸부림이다. 그 부모들중에는 그렇게 해도 자기자식이 더 위의 층위로 올라서는건
불가능하리라는걸 아는 이도 있을것이지만 그런이마저 그런 노력을 포기할수는 없는것이다.

정말 가진이들이라면 그런 부모자식들을 보고 부러워하는 시선으로 바라볼 이는 드물 것이며
또한 공공장소에서 그러는 것이 자기 위치 (즉 나는 기껏해야 중산층밖에 안되요)를 부지불식간에 드러내는 일이란것도 알테니 그런 행동을 삼가할것이다.


친구의 의견은 이런 논지더군요. 일리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몇 마디가 더 있었는데

영어공부가 사대주의적 관점에서 어쩌고 하는것이었는데 기억이 잘안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7-05  (0) 2013.07.11
2013-07-01  (0) 2013.07.07
2013-06-10  (0) 2013.06.14
2013-06-08 어디선가 퍼온 우리나라 응급실 주폭들의 행태  (0) 2013.06.14
2013-06-01  (0) 2013.06.03
Posted by razorhead
,

2013-06-10

일상 2013. 6. 14. 17:31

양인가 소인가

문열지 말라니까!!

대략 난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7-01  (0) 2013.07.07
2013-06-20 영어열풍 부러워할필요없습니다  (0) 2013.06.22
2013-06-08 어디선가 퍼온 우리나라 응급실 주폭들의 행태  (0) 2013.06.14
2013-06-01  (0) 2013.06.03
2013-03-20  (0) 2013.03.22
Posted by razorhead
,

0.
가장 선한 자들은 모든 신념을 잃고, 반면 가장 악한 자들은 격정에 차 있다*

1.
새벽 두시에 복부에 칼을 맞은 남자와 동행한 한 무더기의 사람이였다. 한 눈에 불량해보이는 그들은 응급실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위세가 임금과 호휘하는 신하들 같았다. 들어오는 그들을 쳐다보았을 뿐인데 멱살을 잡아 벽에 밀어붙일 기세로 '여기 담당이 누구냐'고 소리질렀다. 혈압, 맥박 등 기본적인 진찰도 거부하면서도 당당했다. 노래방에서 넘어져 칼이 배에 들어갔다는 말은 희곡에서 뽑은 대사인 줄 알았다. 굳이 의사가 아니더라도 그게 사실이 아닐꺼라는 것은 다 안다.
좌하복부 손가락이 빠질 정도의 깊은 열상, 장 천공 가능성이 높아 CT 촬영 후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로 중환이였으므로 들어오는 환자를 즉시 확인하고 설명했다. '어쨋든, 위험하신 분이므로 침착하고 신속하게 검사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지요'. 그리고 역시나 기대했던 답변이 돌아왔다. '니가 뭔데 그딴 걸 하겠다는거야. 이거나 꿰메 집에 가게.' 옆에 있는 한 무리에 남자들도 비슷하게 술취해 빈정거렸다. '지 맘대로 하는 돌팔이구만.'
중환이 치료에 불응하였으나 붙어 설득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어차피, 내가 할 이야기를 들을 사람들도 아니였다. 일단 그래도 검사를 지시하고 지켜보자고 하였지만 그럴 수도 없었다. 다 같이 담배를 피우러 나가버렸으니까.
잠시 밀린 환자들을 보고 있으려니 담배를 피우러 나간 환자가 변이 마렵다고 병원 화장실에 갔다가 콸콸 쏟아지는 혈변을 보며 쓰러졌다. 열상으로 인한 대장의 천공이였다. 좌측에 들어있는 대장은 항문과 가깝기 때문에 증상이 바로 나온 것이다. 혈압이 낮았고, 의식이 혼미했다. 오히려 다행이였다. 그 의식으로는 치료를 거부할 수가 없었으니.

2.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이제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같이 온 일당들이 난동을 피우기 시작한 것이다. 과다 출혈로 의식을 잃은 사람을 치료하려는 의료진에게 어떤 불만이 있었는지 몰라도 가만히 들어보면 치료가 이게 뭐냐고도 했고, 자신을 무시했다고도 했고, 의식을 잃은 것이 너희 탓이라고도 했다. 한 마디로 대중없는 화를 내고 있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경찰까지 도착했다. 사고는 혈압때문에 환자의 중심정맥관을 잡고 있는 내가, 제발 당신 친구를 살릴테니 유일한 주치의인 나를 건들지 말고 나가 달라는 부탁에, 자신을 어린놈이 나가라고 한다며 분개해 멱살을 잡은 사건이였다. 나는 환자에게 미칠 감염이 걱정되어 손도 쓰지 못했으며 근무복이 온통 찢겨져 나갔으며 물리적인 열상과 타박상을 입었다. 어찌어찌 전부 끌려져 나가고, 다행히 정맥관을 마무리 지었으며, 환자는 안정화되었다. 경찰은 이 사실을 전부 처음부터 지켜만보고 있었다. 수술방으로 환자가 연계 될 무렵 폭력을 행사한 자가 다시 돌아다니길래 경찰은 어디있냐고 물었더니, 돌아갔다는 것이다. 특별한 일 없는 당사자가 고소하지 않을 흔한 난동이므로 훈방조치 후 그들 새벽의 안위를 위해 서署로 돌아갔다고 했다.

3.
응급실을 지옥에 흔히 비유한다. 이것은 끊이지 않는 폭행과 폭언 사건에 기인한다. 통계놀음으로 의사 80%가 폭언을 경험했으며, 50%는 실제로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 체험상으로 내 주변 응급의학과 의료진의 전수가 이런 일을 겪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 간신히 의료법 개정이 강화되었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쓸데없는 짓이다. 처벌받은 사람을 본 적이 없으니까. 응급실 폭력사건으로 경찰에 신고하면 대부분 알아서 해결하라며 와보지 않는 경우가 많아 현실적으로 부르지도 않는다. 앞선 경우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도 와 보았기 때문에 감사할 정도였다. 그들에게 응급실 내에서의 폭력은 피해자가 고소 의지가 없으며 약자가 일으키는 사회적으로 허용된 폭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처벌받지 않는 그들을 지켜보고 당하기만 한다. 처벌을 법제화한 응급실 가중처벌법 발안에 시민단체는 "의료계는 가중처벌 규정 신설을 요구하기보다는 의사의 불친절, 불충분한 설명, 반말, 의료사고 등 환자의 불만이나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노력부터 먼저 해야 할 것" 이라고 밝히고 강력히 보이콧하여 무산시켰다. 한 마디로 너나 잘하라는 뜻이다. 그 말이 누구 입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폭력적인 취객이랑 말 섞어보거나 험한 꼴 한번도 안 본 사람이 분명해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다. 

4.
앞선 사건에서 무방비였던 내가 진료 불능이 되었다면 그 사람 친구 목숨을 장담할 수 없었다. 환자 몸 안에 있던 중심정맥관 바늘이 잘 못 들어갔어도 마찬가지이다. 당시 대기하던 수 많은 환자의 안녕도 유일한 주치의의 부재로 위협받게 된다. 그에 포함해서 나라는 개인의 신변도 있다. 공공의 안전을 심히 위협하는 일이다.
얼마 전 승무원을 폭행해 쇠고랑 신세를 지고 임원직을 내려놓은 사람이 있었다. 이는 탑승객의 안전을 방해했다는 이유였다. 참 부러웠다. 기장도 아닌 승무원을 폭행해도 안전을 위협한다고 체포할 수 있다니. 그리고 우리 사회가 이정도의 인식은 있는 나라였다니. 
이것은 인식의 문제이다. 애초에 심야에 병원에서 근무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와 기물을 부수고 의료인을 폭행하는 취객중 선악을 가려내는 것은 논의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왜 이 사회는 악자惡者를 묵인하는지를 설명하려면 악자惡者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일반인은 드라마에서 보는 것 처럼 살려내라고 소리지르고 행패부리면 일이 잘 해결되고 이게 멋있는 일로 여긴다. 심지어 경찰도 그렇게 생각하니 출동조차 하지 않는다. 의료인에게 폭행이나 폭언을 가해도 빈도에 비해 체감상 거의 처벌 받는 경우가 없다. 경찰이나 소방관, 심지어 승무원을 때려도 공공의 위협으로 여기는 사회가 말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모욕을 가하고 폭행을 행사해도 다음 날 멀쩡히 돌아다닌다.
나는 평범한 '불친절'하지도 않으며, '불충분한 설명'을 하지도 않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싶은 의사이며 인간이다. 내 환자에게 충실하고 고민하다가도 어쩌다 위해를 가하는 사람이 있으면 깊이 상처 받아 한동안 헤어나오기 힘들다. 인간에게 험한 말을 들으면 짐이 올려진 먹먹한 기분이 드는, 인간과의 관계란 다 그런 것 아닌가.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런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할지, 도망가야할지 알 수가 없다. 도무지 내가 상처받는 일은 옳은 일은 아니다 싶기 때문이다.

5.
내가 바라는 것은 괜한 처벌이나 가하는 가중처벌법 따위가 아니다. 나는 인간이고, 누구나 인간에게 폭행을 가하면 안되는 일이라고 알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제발 신념을 지키려는 우리에게 폭행을 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주면 안 될까. 공공의 안전을 떠나 인간대 인간으로 말이다. 그리고 직접 가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나쁜 일이라고 약간만 심각하게 인식해주면 어떨까.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그것을 다들 그렇듯 힘들게 여길 것이라고 말이다.

* :예이츠의 시구 중에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6-20 영어열풍 부러워할필요없습니다  (0) 2013.06.22
2013-06-10  (0) 2013.06.14
2013-06-01  (0) 2013.06.03
2013-03-20  (0) 2013.03.22
2013-02-18  (0) 2013.02.21
Posted by razorhead
,

2013-06-01

일상 2013. 6. 3. 12:43

내가 애인이 없는 이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6-10  (0) 2013.06.14
2013-06-08 어디선가 퍼온 우리나라 응급실 주폭들의 행태  (0) 2013.06.14
2013-03-20  (0) 2013.03.22
2013-02-18  (0) 2013.02.21
2013-02-14  (0) 2013.02.15
Posted by razorhead
,

2013-03-20

일상 2013. 3. 22. 10:28

야옹아 밥먹자

 

이 운전자분이 살아남았길 바랍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6-08 어디선가 퍼온 우리나라 응급실 주폭들의 행태  (0) 2013.06.14
2013-06-01  (0) 2013.06.03
2013-02-18  (0) 2013.02.21
2013-02-14  (0) 2013.02.15
2012-12-23  (0) 2012.12.24
Posted by razorhe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