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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일상 2013. 2. 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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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일상 2013. 2. 15. 12:55

눈쌓이는 모습

 

 

 

사냥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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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3

일상 2012. 12. 24. 10:17

 우주의 신비

 

 

은하충돌 시뮬레이션

태양의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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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독자는 우리에게 남녀간의 논쟁에서 자주 구사되는 『여성의 간접용어 어휘집』을 보내왔다.

"좋아." : 여자들은 언쟁의 끄트머리에 이 단어를 사용한다. 여자들은 자기 말이 옳지만 상대방이 조용해지도록 하기 위하여 이 말을 쓴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용모를 묘사할 때 "좋아."라는 단어를 써서는 안된다. 이것은 남녀 사이에 언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그 언쟁은 결국 여자들이 "좋아."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5분" : 이것은 실제로는 약 반 시간을 의미한다. 축구구경을 하는 남자에게 쓰레기를 안 내놓느냐고 물을 때도 이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때의 5분 역시 반 시간이다.

"아무것도 아냐." : 이것은 "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자들은 남자를 목 졸라 죽이고 싶을 때 보통 이 단어를 쓴다. "아무것도 아냐."는 종종 언쟁의 시작을 의미하며, 그 언쟁은 5분 지속되다가 언쟁 끝에는 "좋아."라는 단어가 구사된다.

"그렇게 해."(눈썹을 치켜 뜬 상태) : 이것은 하나의 위협이며 만약 문자 그대로 믿고서 그렇게 하면 여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 벌컥 화를 내고, 결국 "좋아."라는 말로 언쟁을 끝내게 된다.

"그렇게 해."(평상시의 눈썹 상태) : 이것은 "나는 포기하겠다." 혹은 "나는 상관하지 않겠으니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뜻이다. 하지만 몇분 후 남자는 여자가 눈썹을 치켜 뜨고 "그렇게 해."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고, 연이어 "아무것도 아냐.""좋아."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상대가 화가 가라앉을 무렵이면 당신을 상대로 5분 동안 얘기할 것이다.

커다란 한숨 : 여자들은 남자들이 바보스럽다고 생각될 때 큰 한숨을 내쉰다. 여자들은 「내가 왜 이런 바보를 상대로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언쟁을 벌이며 시간을 낭비해야 하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뭐?" : 말을 시작할 때 내뱉는 "뭐?"는 보통 남자들의 거짓말이 들통났음을 뜻한다. 가령 "뭐? 어젯밤 당신이 뭘 했는지 당신 동생에게 물어보았는데?", "뭐? 그 말을 지금 나보고 믿으라는 거야?"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여자들은 당신의 옷을 창문 밖으로 내던지면서 "좋아."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 당신이 또 거짓말을 하면 그녀는 눈썹을 치켜 뜬 채 "그렇게 해."를 서슴없이 내뱉을 것이다.

"괜찮아." : 당신의 소행을 어떻게 처벌할 것인지 오래도록 곰곰이 생각해보겠다는 뜻이다. "괜찮아."는 종종 "좋아."와 함께 쓰이고 눈썹을 치켜 뜬 채 말하는 "그렇게 해."가 중간중간에 끼어들 것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처벌의 수위가 확정되면 당신은 아주 큰 곤란에 직면하게 된다.

"해봐." : 이것은 진술이 아니다. 당신에게 어서 말하라는 제안이다. 당신의 행동에 대해 이유와 변명을 말할 기회를 주겠다는 뜻이다. 만약 당신이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괜찮아."라는 말이 튀어나올 것이다.

"정말?" : 이것은 당신이 하는 말에 약간 의문을 갖고 있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말을 단 한 마디도 믿지 않는다는 뜻이다. 당신이 해명하겠다고 말하면 상대는 "해봐."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이 장황하게 변명을 늘어놓을수록 상대의 "정말?"은 점점 냉소적으로 변해가고 그 중간에 "뭐?"와 눈썹 치켜 뜬 채 말하는 "그렇게 해."와 마지막으로 "커다란 한숨"이 뒤섞일 것이다.

"눈물나게 고맙네." :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화나 있을 때 이 말을 쓴다. 이 말은 "당신이 아주 뻔뻔스럽게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뜻한다. 이 말 뒤에는 곧 "커다란 한숨"이 따라나온다. 상대가 커다란 한숨을 쉬면 상대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지 말라. 상대는 분명 "아무것도 아냐."라고 말할 테니까. 상대가 당신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기회는 내일, 혹은 모레 아니면 그 어떤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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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일상 2012. 9. 24. 10:16

 

http://9gag.com/gag/2824881

 

사라지는 것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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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일상 2012. 8. 25. 12:47
무더운 오후 문득 든 생각입니다.

어릴때의 아카제 기동전사 칸담을 조립하고 있는 저에게
지금의 제가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말해준다면 아마 어린 저는 안믿을겁니다.

"너 나이 마흔에도 이 물건들이 계속나올거야 그것도 점점 더 좋아져서 말이야"

"아저씨 뻥치지 마세요" 할지 모릅니다.

요즘 나오는 건프라들의 퀄리티는 과거 모나카 프라라고 불리던 구판을 생각하면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만,(점점 올라가는 가격은일단 생각하지 말자고요)
언제까지나 건프라가 사랑받을 수 있어서 제조사들의 이윤을 내주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밀리터리 쪽도 AFV 에서 죽어라 2차대전물이 나오는 이유도 팔리는것만 팔린다는
이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점부터 안팔리면 도태 되겠지요.
건담40주년 50주년 까지 반다이가 건프라를 만든다면
울트라그레이드, 뷰티풀그레이드 뭐 별거 다나오겠지만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가격대비 어느정도 한계는 있을거여요. (그나마 오래가고있는 시리즈를 좋아한 팬이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완성품에 점차 밀려가는 조립식 모형의 위상도 걱정스럽고요.


나이60에 미리 사재기해논 프라탑에서 곶감빼듯 하나씩 완성해가면서 더이상 건프라가 안나온다고 애석해 하는 미래의 모습을 더위먹고 그려보는 오후입니다.
 
 
p.s.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경우의수가 나오네요

1. 건프라 계속나옴 > 기술발전으로 퀄리티 상승>덩달아서 가격도 상승 > 욕하면서도 계속지름

2. 프라모델은 계속나옴 > 기술발전으로 퀄리티 상승 > 건프라에서 다른걸로 옮겨탐(> 아니면 관둠)

3. 건프라도 프라모델도 잘 안나옴> 사재기한것으로 버팀

4.( 위의 어느 경우든)나이먹고 눈도 침침하고 손도떨려서 모형을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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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2. 7. 5. 16:55

 

 

늠름한 고양이 군의 모습

 

 

 

 

 

 

 

 

 

오늘의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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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일상 2012. 5. 4. 11:42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시합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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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린 Ma. K 의 케쳐에 이어서

이번엔 랩터 올려봅니다. 얼마전 한정재생산한 놈입니다.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고 하다가 락카 도장 붓칠하다가 망했습니다.

Tan 색하고 Sandy yellow, IJA green, middle stone 으로 전통적인 위장무늬

패턴을 해보는데 영 아니어서 white로 덮었습니다.

이번호 하비재팬에 나온 훔멜 작례처럼 하려는데 잘 안되더군요.

꿈은 드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인것이지요.

그리고 나서 인간무골(人間無骨) 데칼링하고 무광마감 해줬습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줄였더니 역시 화질이 구려지네요.

저번에 올린 케쳐도 약간 손을 더 보았는데 사진은 없어서 생략입니다.

그러고 보니 머리뚜껑은 아직 손을 안봐서 약간 떠있네요.

파일럿머리가 걸려서 안닫힙니다.

힌지 부품도 어설퍼서 개폐 둘다 원활하게 되게 하기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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