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하니까 삼양라면 골드가 생각난다.
금색 봉지에 담겨 때깔이 남달랐던, 해물도 제법 들어가서인지 다른 라면들보다 좀더 비쌌던 라면.
비오는 날 먹으면 꽤 맛있었던 기억.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진 않았던거 같기도 하다. 지금도 찾는 사람들이 그래도 있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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